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팔로워 100만의 초인기 AV배우. 캬바걸 출신의 갸루계 미녀로 AV에 데뷔했다. 유연한 몸매. 이후 성형을 거듭하면서 hmp, 프레스티지, 에스원 전속으로 있었고, 현재는 휴업중. 다르빗슈와의 스캔들이 터지고, 에비스 마스캇츠 리더로 있으면서 인지도를 많이 높였다. 휴업 이후에는 스스로 패션 브랜드를 런칭했고 모델로도 활동중. 한국에 2차례 팬미팅을 진행했으며 광고도 찍었다. 1억엔을 즉시 써버릴 수 있을 정도로 돈많고 사치부리는 도도녀 이미지. 랩도 잘 한다. 2009년 스카파 성인방송대상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