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누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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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 76분 · 19세 · 한국
    감독
    계장혁
    출연
    윤재 수지
    웨딩드레스숍을 하는 연재는 교도소에서 갓 출소한 사촌동생 연우를 알바생으로 쓰고 있다. 원래 섹시함을 풍기는 샵의 직원인 지나는 몸이 우락부락한 동식에게 호감을 느끼고 거래처였던 포토그래퍼 연우는 예전에 사귀었던 연재와 다시 재회를 하게 된다. 하지만 섹파였던 지나와 연우의 사이를 연재에게 들키게 되고 이 둘은 또 다른 파경을 맞이하게 된다.